사랑은 편지를 타고
(Korean edition of To Sir Phillip, With Love)
Book 5 of the Bridgerton Series
편지가 쌓일수록 사랑도 쌓인다?
이번이 마지막 기회야. 난 내 손으로 기회를 꾹 움켜잡고 조심성 따위는 내던져 버리겠어.
필립 경, 제발, 제발, 당신이 내가 상상했던 그대로의 남자이기를.
당신이 편지에서 썼던 바로 그런 인물이라면 난 당신을 사랑할 수 있을 지도 몰라요. 만약 당신도 나와 같은 마음이라면…….
-엘로이즈 브리저튼이 펜팔 친구 필립 크레인 경을 처음 만나러 가는 길에(한밤중에 혼자서, 심지어 아무에게도 알리지 않고!) 갈겨쓴 쪽지에서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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